소개
슈퍼셋 디자인은 주기적으로 내부 디자인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대단하지는 않습니다. 프로젝트의 아이템에는 어떠한 제한도 없지만, 클라이언트 업무가 중심인 스튜디오의 일상 속에서 시간을 내어 부지런히 이어가야 하는 작업이기도 합니다. 어쩌면 이는 클라이언트의 요구를 반영하는 디자인을 넘어, 온전히 스튜디오와 디자이너의 생각과 색깔을 담아 자유롭게 표현하고 싶은 갈증에서 비롯된 활동일지도 모릅니다. 우리는 이러한 프로젝트들을 ‘디자이너스럽게 노는 방법’이라고 부릅니다. 다만 이러한 작업은 외부 공개에 있어 늘 후순위로 밀려나곤 합니다. 이번 오픈 스튜디오에서는 최근 결과물들을 공유하고, 지치지 않고 디자인을 지속해 나가는 방법에 대해 서로의 생각과 의견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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